일본에 대표적인 쿠사나기 츠요시 일명 초난강. 나도 일본 문화를 접하면서 부터 당연히 SMAP을 통해서 알게 되었으며 2000년 내가 좋아하던 후카다 쿄코와 함께 찍은 푸드 파이트란 드라마를 통해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면서 좋아하게 되었다.
그 이후 초난강의 한국 진출.. 진출이라고 보기도 힘들다. 그냥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에 한번 활동을 했다는것이 더 맞을듯 하다. 진출을 해서 돈을 번다는 목적이 아니다 보니 한국의 일본의 문화 교류에 선두자적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2002년 월드컵에 한창 들떠 있던 시절.. 쿠사나기 츠요시는 초난강이라는 이름을 걸고 싱글 1집을 한국에서 발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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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산 모습을 보고 모두들 이해를 못했지만 저는 한국을 사랑하는초난강을 좋아하고 충분히 가치가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여러 글을 읽어보니 한국에서어 판매량이 1만장도 안된다는 군요...(뭐 그로인해 이 CD는 더 레어 아이템을 되었지만요.) 뭐 돈을 벌기위한 활동을 아니였지만 좀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약간의 성과가 더 있었다면 초난강을 한국에서 볼기회는 더 많아 졌을 테니까요.......^^